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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유럽 여행 준비2-2(E심/이동수단/액티비티/숙소) 안녕하세요:) 지난번 글에서 유럽여행 필수품, 최소준비물과 비행기, 유레일패스를 구매한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유럽 숙소와 이심구매, 액티비티 및 이동수단 예산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유럽 E 심(구매처/비용), 여행자보험E 심(도시락유심/37,300)- 유럽 33개국 30일 20GB여행자보험 26,4002) 스위스 액티비티 및 이동수단 예산(현장구매예정)인터라켄-그린델발트 기차표 역무원에게 기차표 사러 왔다고 하니깐 유레일패스 없냐는 거예요,, 있다고 하니깐 그걸로 타면 된다고 해서 따로 구매 안 했습니다! 분명 유레일패스로 못 간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봐요,, 바뀐 건가??그린델발트-피르스트 곤돌라(편도/왕복) 정상가 64프랑/스위스패스 소지자는 그린델발트(피르스트) 패러글라이딩 비용 440.. 2024. 6. 29.
자궁근종 개복수술 준비과정 및 수술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받게 된 수술의 과정과 후기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1년 전에 정기검진을 통해 자궁 근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근종의 개수도 많을뿐더러 크기도 커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소견서를 작성받아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으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필요할지 경과만 거의 1년 가까이 본 것 같아요. MRI 촬영까지 진행해서 혹의 크기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저는 복강경, 로봇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혹의 크기와 추후에 발생할 일들을 생각하여 저는 개복수술을 추천받았어요. 입원첫날) 1시에 입원수속을 하고 병실 침대를 배정받고 왔습니다.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수술 전 확인사항들을 체크했어요. 수술했던 이.. 2024. 4. 6.
피부 트러블엔 엘리시스 시술(여드름,화농성피부가 고민이라면) 여드름, 화농성피부 늘 고민이신가요?? 저는 성인여드름 피부로 늘 고민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의 생활 습관에도 큰 문제가 있긴 했어요. 저는 뾰루지, 좁쌀 여드름, 트러블이 난다?? 그럼 바로 터뜨리거나 짜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드름에 좋다는 스킨, 수분크림, 오일 등등 안 써본 게 없을 정도였어요. 트러블에 손을 대면 안 된다는 걸 가장 잘 알고는 있지만 왜 그런지 습관처럼 얼굴에 요철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건드리고 있었죠. 그러다가 엘리시스 시술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엘리시스 시술은 고가의 시술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좋은 시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현재 5회 차까지 진행해 본 결과 트러블이 상당수 줄어들었음이 보였습니다. 늘 세안을 하고 나면 붉은 피부에 색소침착.. 2024. 3. 30.
6월 유럽 여행 준비2-1(비행기/유레일패스/여행준비물) 안녕하세요! 제가 6월에 간절히 바라고 인생에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유럽여행을 드디어 가게 됬습니다. 6월 5-26일 약 3주간의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렇게 4개국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유럽 자유여행을 갑니다. 친동생과 둘이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돼요. 올해 목표는 하고 싶은 거 다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할 생각을 하니 너무너무 떨려요!!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편안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특정 여행지에 연연하지 않는 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비는 3주동안 1인 500만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찾다 보면 이건 꼭 해야지, 저기는 꼭 가봐야지 생각하게 되지만 계속해서 무리한 욕심은 버리고 여행을 떠나볼까.. 2024. 3. 29.
보라카이 3박4일 브이로그 [2] 보라카이 2-3일 차는 거의 자유시간에 가까웠어요. 일단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오전에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물 색깔 보이시나요?? 예쁘고 엄청 짜요 ㅋㅋㅋㅋ스노클링을 하는 모습은 찍을 수 없었지만 정말 재밌었던 게 중간에 물고기들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 제 모습도 신기하고 숨 쉬려다가 물먹고 고생했던 것도 다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어요 ㅎㅎ저녁 해변거리도 예뻐요. 여행지의 매력은 바로 이런 거 아닌가 싶습니다. 바닷가 근처에 모두 노천카페/노천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니기에 무섭거나 위험하지 않아요. 보라카이가 워낙 치안이 좋기 때문도 있지만요! 니코틴이 들어가 있지 않은 물담배로 동남아 쪽은 술집에서 모두 판매해요. 한국에선 없는 거라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한번 경험해 봤습.. 2023. 12. 11.
보라카이 3박4일 브이로그 [1] 11월의 보라카이 여행~ 여행사를 끼고 다녀왔습니다. 저의 워크숍 일정이었지만 매우 재밌고 알차게 보내고 왔답니다. 지난여름에 바빠서 물놀이를 많이 못가 출발 전부터 저는 물속에만 있겠다는 목표를 가졌죠 ㅎㅎ 인천국제공항->칼리보국제공항에 대략 4-5시간 정도의 비행으로 다녀왔는데요,,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비행기 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요 ㅎㅎ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보라카이는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배를 타러 차로 1시간 40분 정도 이동했습니다. 이후에 배를 타고 15분 정도 들어가게 되는데 저는 다행히 뱃멀미가 없지만 파도가 심한 날은 배가 많이 흔들릴 수 있어 멀미가 심하신 분들이라면 멀미약을 미리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7:2..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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