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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수업"에서는 죽음과 슬픔에 관한 저명한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Elisabeth Kübler-Ross)와 데이비드 케슬러(David Kessler)가 협력하여 삶의 심오한 신비와 죽음을 직면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알려줍니다. 말기 환자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한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퀴블러-로스와 캐슬러는 죽음과 임종의 감정적, 심리적, 영적 차원을 써 내려갑니다. 환자 및 그 가족과의 상호 작용에서 나오는 일련의 심오한 삶의 교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수업은 가슴 아픈 이야기와 개인적인 일화를 통해 설명되어 인간의 경험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상실 수업의 줄거리 요약 슬픔의 5단계: Kübler-..

아몬드 줄거리 파헤치기"아몬드"는 감정을 느끼거나 이해하는 능력을 억제하는 신경 질환인 알렉시티미아로 알려진 특별한 질병을 가진 10대 소년 윤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어머니, 할머니와 셋이 살아가다가 살면서 일어날 수 없는 흔치 않은 일을 겪은 윤재는 감정적 공명이 없는 고도로 분석적인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인식하며 임상적인 애착을 가지고 삶을 살아갑니다. 그의 감정에 대한 유일한 연관성은 다양한 음식, 특히 아몬드를 섭취함으로써 유발되는 촉각을 통해서입니다.소설은 윤재의 정서적 장벽을 돌파하기로 결심하는 패기 넘치는 소년 곤과의 만남에 자극을 받아 인간의 정서와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탐구에 착수하면서 전개됩니다. 또 다른 어릴 적 아픔을 가진 곤이와 윤재가 얽히게 되면서 곤이의 괴롭힘과 관심을 받..

다시 돌아온 독일!! 이번 유럽여행의 마지막 여행지죠~유럽여행^_^ 너무 좋은데 슬슬 체력이 지쳐갑니다. 저에게는 3주가 딱 좋은 여행 기간이네요 ㅎㅎ이번에는 뮌헨! 유럽은 지금 축구시즌인데 사람들이 평일 낮에도 축구 유니폼을 입고 공연도 하고 자기들끼리 응원하고 열기가 장난 아니었어요!! 실제 유럽축구를 관람하진 않았지만 재밌더라구요! 다시 돌아온 독일은 역시나 좋습니다. 뮌헨 정보 공유 시작할게요:)  이제 한식집을 기본으로 찾아보게되는 ㅋㅋㅋㅋㅋ 아무리 현지 음식 먹으려고 해도 느끼하고 속이 안받아줘서 한식을 이틀에 한번은 먹었어요ㅎㅎ 저는 진짜 찐 한국인이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됬고 이제 슬슬 한국이 그리워졌어요.  베트남식당도 자주 찾아갔는데 이곳은 약간 고급식당 느낌? 이라고 해야되나,, 오리..

유럽여행 4번째 국가 스위스:)스위스는 자연경관이 말도 안되게 아름답고 물가도 말도 안 되게 비싼 나라로 유명합니다. 저는 스위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알프스 소녀가 생각나요. 젖소와 통나무집 그리고 알프스산!!!그래서 스위스 여행에서만큼은 자연에서 보내고 싶어서 루체른과 그린델발트를 선택했습니다. 루체른은 리기산과 호수로 유명하더라고요! 도시가 크지 않지만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다고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그린델발트는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지역입니다.. 저의 스위스 여행 정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루체른 루체른 중앙역에서 나오면 저렇게 웰컴문이 있습니다! 일단 날씨가 정말 좋았고 저 너머에 호수가 있는데 물이 찐한 녹색으로 너무 예뻤어요!! 진짜 감탄이 나오는 장면인데 사진이 실물을..

오늘은 유럽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유레일 패스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유럽여행이라면 기차여행의 로망을 갖고 있지 않나요?렌터카로 여행해도 좋지만 뚜벅이나 여행경비의 절감을 위해서 또는 유럽의 감성을 느끼고자 할 때 기차여행 만한 게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그래서 저도 유레일패스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아는 만큼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레일패스 연속과 플렉시연속과 플렉시의 차이점은 매일매일 사용할 것인가, 필요한 날에만 사용할 것인가의 차이!!연속은 매일 횟수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매일 기차를 타고 이동할 필요가 없다면 플렉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플렉시(20일 동안 10회)를 사용하였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국가와 이동할 날짜를 계산해서 구매하면 됩니다. 플렉시의 경우 내가 사..

오스트리아!! 세번째 국가로 이동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원래 처음 여행계획엔 없었지만 동유럽이 너무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체코 다녀오는 김에 같이 가보자 하고 여행을 결정했습니다~체코와 비슷한 느낌의 여행지일 것 같아서 크게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정말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1)빈/비엔나 체코에서 비엔나 이동할 때 기차가 1시간정도 지연되서 예상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내리자마자 한식집을 찾아갔어요! 도보로 20분이라 짐을 들고 갔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유럽여행동안 먹었던 한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집입니다. 한국분이 운영하고 있고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다행이 금방 자리가 비어서 바로 들어가..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체코에 왔습니다!!워낙 아름답기로 유명한 나라여서 기대를 가득 안고 도착했습니다. 드레스덴에서 플릭스 버스로 약 2시간을 달려서 도착했고요!숙소에 짐 풀러 바로 출발했습니다. 체코의 여행은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 프라하 중앙역중앙역은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어렵지 않게 기차역을 찾을 수 있어요! 저는  오스트리아로 이동할 때 중앙역을 이용했습니다. 프라하 성 체코 프라하성 찍으러 갔는데 물가라 그런지 냄새가 별로였어요. 카를교에서도 사진촬영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어쩌다 보니 한국분들 사진 찍어주고 외국인도 사진 찍어주게 됐어요 ㅎㅎ  체코는 나라가 작아서인지 건물들 구조가 신기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가게가 있고 골목 안에 가게들이 많아요. 비밀공간처럼 가게 구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