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의 비행 끝에 독일에 왔습니다:)저는 비행기 타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살짝 무서워요 ㅎㅎ 비행기에서 세 번의 식사 끝에 도착을 했고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당황스러운 건 독일어가 참 어렵더라고요,,? 영어로 쓰여있는데 읽는 발음이나 구조가 신기해서 하나도 못 알아들었습니다. 1) 프랑크푸르트프랑크푸르트 중앙역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중앙역으로 갔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중앙역의 모습은 기차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데 그 모습이 웅장해 보였어요. 독일 기차들이 지연이 많이 된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느껴보니 정말 지연이 많이 되더라고요^^ 숙소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역시 사진은 믿으면 안 되는데,, 숙소에 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