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여행 후 잠깐 드레스덴에 들려서 플릭스버스를 타고 체코로 가기로 했습니다.제가 이 시기에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터졌어서 사실 드레스덴의 일정은 기억이 잘 안 나요,, 잠깐 거쳐가는 느낌으로 드레스덴에 왔네요ㅎㅎ 일단 드레스덴 중앙역에서 플릭스버스 타는 곳까지는 걸어서 15-20분 정도 소요되는데 여기로 가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안내판이 없어서 살짝 당황했어요. 하이델베르크에서 플릭스버스 사건이 있어서 무서웠답니다. 확실하게 알아놓고 밥을 먹기로 해서 위치 파악을 해두었어요!! 위치는 지도 켜서 찾아가는 게 좋아요! 플릭스 버스 타는 게 저는 왜 이렇게 어려운지,, 다른 사람들은 잘 찾고 잘 타더라고요! 버스정류장은 저렇게 하나 있는데 뒤에 간이 화장실이 있어요,, 냄새 때문에 저기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