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에 모녀여행으로 4박 6일 태국 치앙마이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는 생각보다 외국인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였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도시보다 전세계에서 많이 여행오는 지역인것 같았어요!!
1. 마사지
태국 하면 마사지죠!!
마사지는 타이마사지/아로마/발마사지 이렇게 세 번을 받았어요! 결론은 너무 시원한데 나중에는 근육통이 와서 좀 고생했습니다 ㅠㅠ
올드타운은 거리를 쭉 걷다 보면 음식점만큼 많으니까 마사지샵이에요. 규모가 큰 곳들 보다는 개인으로 평수가 크지 않은 곳들이 많고 다다닥 붙어 있는 경우도 많아요.






사진으로 찍은 곳은 큰 곳이나 보통 작은 가게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금액은 보통 발마사지 또는 기본 어깨와 등이 350-400밧 정도입니다!
아로마마사지는 600밧 정도였어요!
시원하지만 적당히 받는 걸 추천! 체계적으로 마사지가 루틴이 있는 샵이 있고 다들 제각각으로 하는 샵이 있는데 확실히 체계적인 곳이 좀 비싸더라도 만족도는 높았어서 금액대가 있더라도 잘하는 곳으로 가시는 걸 추천!!
2. 올드타운 거리 /왓프라웅








솔직하게 말하면 올드타운 안에서는 크게 할 건 없어요!
야시장에서 음식 먹으면서 사람 사는 구경정도??
유명한 야시장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작게 야시장을 여는 곳이 많았어요!
생과일 주스,음료 정말 쌉니다.. 야시장은 보통 20-25바트 정도면 생수박주스, 생망고주스 먹을 수 있어요
망고주스를 좀 더 기대하고 갔는데 수박이 진리였어요 ㅎㅎㅎ
약간 향신료나 향 때문에 더부룩한 걸 수박주스 한입으로 다 날려버릴 수 있었답니다.
3. 선데이마켓









선데이마켓의 규모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치앙마이 최대규모라고는 들었는데 이 정도로 클 줄은 몰랐어요.. 끝이 안보여요.. 물건이나 음식은 다 똑같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나중에는 좀 식상하더라고요!! 치앙마이는 수제로 만들어 파는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옷의 원단이 정말 하나같이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딱히 살건..
야시장에는 정말 음식 많아요!! 위생적으로는 살짝 걱정이 되긴 했으나 원래 야시장이란 곳은 분위기로 먹는곳이니까요!
음식은 한두개씩 구매해서 한번씩 다 먹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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