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을 방해하는 요인
어느 날, TV 속의 연예인이 갑자기 눈에 띄게 하얘진 걸 본 적 있으시죠? 미백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얀 피부가 훨씬 더 예뻐 보이고 여성스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백인이 아닌 이상 드라마틱하게 하얗게 되기는 쉽지 않죠. 그래도 지금보다 하얘질 수 있다면? 옷에 가려지는 나의 속 피부톤이 될 수 있다면? 이렇게 될 수 있는 홈케어는 분명히 있습니다.
항상 의문인 미백에 대하여 오늘 함께 알아볼 텐데요, 미백을 방해하는 원인은 멜라닌입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멜라닌이 있습니다. 이 멜라닌의 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피부톤이 결정되는데, 이 멜라닌이 잘 깨지고, 잘 배출되면 피부톤이 밝고 하얘지게 됩니다. 즉, 멜라닌을 만들어내는 세포가 비활성화되거나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만큼 관리를 더 많이 해주게 되면 피부톤이 하얘질 수 있겠죠?
미백에 좋은 성분
1) B3와 나이아신아마이드(5-10%)가 들어있는 기초케어 제품 사용하기. 단, 나이아신아마이드성분으로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피부에 한해서 사용합니다.
2) 도미나크림 또는 멜라닌 크림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더 이상 올라오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3) 스티바-A 크림
피부의 재생주기 즉, 턴 오버를 빠르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스티바-a크림은 사용량과 사용방법, 피부타입에 따라 사용을 권장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4) 영양제 비타민 B군, 비타민E, 비타민C
모두 미백에 도움 되는 영양분으로 먹는 영양제도 좋고 관련된 팩도 좋습니다.
5) 글루타티온 수액
한 두 번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기본적으로 10회 정도 규칙적으로 맞아야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는 없고 비용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6)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미백을 목표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에 노화를 일으키는 성분을 막아주는 역할입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는 이미 너무나 많이 알려진 내용들이라 항상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주의사항
전문의약품도 많습니다. 그중에 도란사민이나 트라넥산삼 등의 약품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간혹 혈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의사의 처방을 받고 복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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