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거상의 상처종류

 

 

원추형 가슴/쳐진 가슴 수술 고려해야할 점

 

지난 시간에 알아본 처진 가슴 수술에 고려할 점인데요! 

거상을 고민하게 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겁니다!

 

일단 거상은 상처가 크게 남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감안한 후 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어떻게 상처가 남는지 알아봐야겠죠?

 

가슴거상의 상처는 원장님들이 선호하는 수술방법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3가지 볼 수 있습니다.

 

1) 오자절개         

2) T자절개

3) 유륜절개

 

 

절개부위를 정하는 건 원장님의 진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유륜절개는 유륜의 모양대로 절개를 하게 되며 처짐이 심하지 않았을 때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짐의 정도가 심할수록 T자절개와 오자절개를 하게 되는데, 처짐의 심함과 가슴의 크기가 클수록 오자절개를 하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유륜을 주변에 상처가 나기 때문에 아무는 과정에서 피부가 울게 되는 현상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점차 펴지고 자연스러워질 것이며 흉터도 옅어지게 됩니다. 

가슴의 크기가 부담스러워 흡입만을 생각하고 왔더라도 유두가 아래를 향해 있는지 위를 향해 있는지에 따라 거상을 같이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처짐이 심한 상태에서 흡입만을 원한다면 탄력이 없는 피부에 탄력이 더욱 없어질 수 있어 더욱 처진 가슴이 될 수 있습니다.